오늘의 Conglog

레포트나 ppt를 작성하다보면 일러스트나 이미지가 필요한 경우가 많죠? 그럴 때마다 좋은 이미지를 찾아헤매게 되는데, 상업용으로도 사용가능한 저작권이 없는 일러스트나 이미지를 찾기가 꽤나 힘듭니다. 그럴 때 사용할 수 있는 무료 일러스트, 무료 이미지 다운로드 사이트 6곳을 추천합니다. 일부 사이트는 저작권 관련한 규정도 있으니 확인해보시기 바랍니다. 1. 핀터레스트 : 사용자의 취향을 분석해 이미지를 제공하는 곳 https://www.pinterest.co.kr/ Pinterest 요리법, 집 꾸미기 아이디어, 영감을 주는 스타일 등 시도해 볼 만한 아이디어를 찾아서 저장하세요. www.pinterest.co.kr 2. 일러스트 AC : 무료로 귀여운 일러스트를 구할 수 있는 곳 https://ko.a..

픽토그램은 간단히 말하자면 그림문자입니다. 백문이 불여일견이라는 말이 있듯이, 설명보다 때로는 픽토그램이나 아이콘이 발표의 전체적인 내용을 선명하게 해줄 수 있습니다. 우리가 PPT를 만들며 아이콘이나 픽토그램까지 만들기는 시간도 많이 들고 퀄리티도 떨어지게 됩니다. 이럴 때 사용하는 것이 바로 이런 사이트들입니다! 아이콘이나 픽토그램을 제공하는 사이트들 중에 추천할 만한 곳을 모아서 가져왔습니다. PPT에 간단한 아이콘, 픽토그램, 기업로고를 넣고 싶을 때, 이 사이트들을 참고해보시기 바랍니다. 1. 플래티콘 : 엄청나게 다양한 픽토그램, 색 용량도 조절 가능 https://www.flaticon.com/ Free Icons and Stickers - Millions of resources to dow..

자료 및 통계가 있어야 레포트가 신뢰롭고 정확하게 작성될 수 있습니다. 각종 통계 자료를 모아놓고 제공하는 사이트들을 모아봤습니다. 국가에서 제공하는 통계부터 조사회사, 그리고 일반 사기업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통계 자료들을 취합해 좋은 레포트를 작성해보세요. 통계 자료 구하는 사이트를 모았습니다. 1. 한국갤럽 : 마케팅, 사회여론 자료가 많아서 공모전에 좋음 https://www.gallup.co.kr/gallupdb/report.asp 한국갤럽조사연구소 1298개의 게시물이 있습니다. 연도선택 2022년도 2021년도 2020년도 2019년도 2018년도 2017년도 2016년도 2015년도 2014년도 2013년도 2012년도 2011년도 2010년도 2009년도 2008년도 2007년도 2006년..

논문 어디에서 찾지? 논문 어디에서 읽지? 궁금하셨다면 아래 4개 사이트에 방문해보세요! 논문 사이트 모음 논문 읽을 수 있는 사이트 모음 논문 검색 사이트 모음 1. RISS : 국내외 학술 연구자료를 열람할 수 있는 곳 http://www.riss.kr/index.do http://www.riss.kr/index.do www.riss.kr 2. KISS : 국내 논문자료를 인문, 공학 등 주제별로 검색 가능 https://kiss.kstudy.com/ 학술논문검색사이트 KISS 학술논문검색사이트 KISS kiss.kstudy.com 3. 국회 전자 도서관 : 법률 문헌, 정책자료를 볼 수 있는 곳 https://dl.nanet.go.kr/index.do 국회전자도서관 dl.nanet.go.kr 4. ..

뵙다 VS 봽다 어떤 게 맞을까요? 정답은 '뵙다' 입니다! 그렇다면 나중에 뵈요 VS 나중에 봬요 는 어떤 게 맞을까요? 정답은 '나중에 뵈요' 가 아닌 '나중에 봬요'입니다! ㅎㅎㅎ 한국인도 헷갈리게 하는 우리의 위대한 한국어.. 한글만 쉽지 한국어는 결코 만만치 않네요.. 사실 어근이 다른 두 개의 단어가 존재하는 것인데요. 네이버 국어사전에 따르면, 아래 두 단어에 대한 정의를 볼 수 있는데요. 뵈다 2 [붸ː다/뵈ː다] 어휘등급 동사 웃어른을 대하여 보다. 뵙다 [뷉ː따/뵙ː따] 듣기 어휘등급 동사 웃어른을 대하여 보다. ‘뵈다’보다 더 겸양의 뜻을 나타낸다. ‘뵈다’와 ‘뵙다’는 모두 ‘웃어른을 대하여 보다.’라는 뜻을 나타내는데, ‘뵙다’가 ‘뵈다’보다 더 겸양의 뜻을 나타냅니다. 활용에서,..

"그 친구 오늘 이사간데." 와 "그 친구 오늘 이사간대."의 차이점이 느껴지시나요? 사실 말을 할 때는 같은 발음으로 써서 차이점이 없지만 글을 쓰면 그 차이점이 보이는데요. 어떤 때에 쓰는지 알아보겠습니다. "-데"는 언제 사용할까? "데" 는 화자가 직점 경험한 사실을 나중에 보고하듯이 말할 때 쓰이는 말입니다. 마치 "-더라"와 같이 쓰인다는 것이죠. "그 친구 오늘 이사간데." 는 "그 친구 오늘 이사가더라." 와 같은 말이라는 것이죠. "-데"의 다양한 예시를 들어볼게요! "내가 어제 만난 그 친구 참 착하데. " "어제 산 로또가 하나도 안 맞데." "작년 겨울은 별로 안 춥데." "이번에 새로 온 직원은 일을 참 열심히 하데." 그렇다면, "-대"는 언제 사용할까? "대"는 직접 경험한 사..

'돼'는 '되어'의 준말이나 '되어다'라는 말이 없다. 그러므로 '돼다'도 표준어가 아니다. '되다'만이 표준어이다. 여기에 선어말어미 '었'이 들어가면 '되었다'가 된다. 여기에서 '되었'을 줄여서 '됐'으로 사용할 수 있다. 그래서 '되었다'와 '됐다'는 모두 표준어이다. '됬'이나 '됏'은 표준어가 아니다. 결론적으로 '되다', '되었다/됐다'만이 표준어이다. 정리하자면 다음과 같다. 1. 되다 (O) 2. 되었다 (O) 3. 됐다 (O) 4. 되어다 (X) 5. 돼다 (X) 6. 됬다 (X) 7. 됏다 (X) 평소 쉽게 구분하려면 틀릴 일 별로 없는 '하다'를 생각하면 편할 것 같다. 하다 (O) -> 되다 해다 (X) -> 돼다 했다 (O) -> 됐다 핬다 (X) -> 됬다 '하다' -> '했다..

지난 포스팅에 이어서 이번에는 한국어 교원 2급 공부하는 커리큘럼에 대하여 이야기 해보겠습니다. 후기를 말씀드리자면, 저는 휴넷평생교육원이라는 사이트에서 온라인으로 수업을 들었습니다.ㅜ학사 졸업생인 저는 총 16과목을 수강하면 학사와 함께 한국어 교원 2급 자격증을 발급 받을 수 있습니다. 서두로 말씀드리자면, 저는 아직 한국어 교원 2급 자격증을 취득한 것은 아닙니다. 2019년 3월에 시작해 온라인 수업은 2021년, 내년 3월이면 끝나겠네요. 물론 실습이 남았고, 한국에 돌아가서 해야하지만요. 패키지로 들으면 저렴하게 또, 빠르게 수업을 들을 수 있지만 저는 급하게 듣고 싶지 않아서 한 학기에 최대 4과목을 수강했습니다. 휴넷평생교육원에서는 한 학기 최대 24학점( 8과목), 연간 최대 42학점( ..

참고로, 휴넷평생교육원 광고가 아닙니다. 개인적으로 선택하고 결제해서 공부한 후기 알려드립니다. 저는 독일에서 독일어를 배우면서 언어에 대한 관심이 커지자 한국어가 궁금했습니다. 우리가 사용하는 국어가 아닌 외국인이 배우게 될 한국어 말이죠. 독일에서 독일어로 수업을 들으며 독일어 선생님이 학생들을 가르치는 모습이 참 행복해보이기도 했고요. 이걸 내가 직업으로 삼으면 어떨까 꿈꾸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한국어 교원 자격증을 따고 싶었는데, 이 곳 독일에서 가능한 방법을 찾아보다가 온라인으로 수업이 가능하다는 사실을 알게 되고 휴넷평생교육원에서 공부를 시작하기로 했습니다. 한국어 교원 2급 자격증을 온라인 수업으로 딸 수 있는 곳들이 생각 외로 많았습니다. 그런데 저는 문제가.. 여기서 휴대폰 인증이나 공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