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모님과 식사 장소를 물색하다 상봉역 근처의 이라는 프랑스음식 베이스의 양식 코스요리집을 알게되었어요. 요즘 독감이다 코로나다 또 기승을 부리는 추운 날씨가 되어서 룸 식당을 알아보던 차에 여기 다이닝 주연은 원테이블 레스토랑으로 되어있어서 딱이었죠! 상봉역 다이닝주연 가정집처럼 생긴 외관에 따뜻한 분위기가 느껴졌어요. 사실 저희는 차 2개가 갔는데, 주차가 안된다고 해서 차 1대는 근처 신한은행 야외주차장에 대었고, 2시간 좀 넘게 댔더니 5천원 정도 주차비가 나왔어요. 그리고 1대는 자리가 있다고 하셔서 다행히 매장 앞에 댈 수 있었습니다. 상황에 따라 다른 것 같은데 주차는 오셔서 문의를 한 번 해보시는 게 좋을 것 같네요. 들어가 이야기를 나누느라 매장 사진을 많이 찍지는 못 했고, 다 먹고 나오..